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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와 Tell의 차이는? (말하다 영어, 생활영어, 자주 묻는 질문) Say와 Tell의 차이는? Say와 Tell, 한국어로는 둘 다 '말하다'입니다. 그래서 처음 영어를 배울 때 이 두 단어를 거의 같은 것처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호주 어학원에서 처음 이 차이를 제대로 배웠을 때, "이게 그렇게 중요한 차이였어?"라고 혼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핵심만 먼저 말하면, say는 말한 내용에 초점을 두고, tell은 그 내용을 전달받는 사람이 반드시 따라온다는 점이 다릅니다. Say something vs Tell someone — 문장 구조가 핵심이다호주 어학원에서 say와 tell을 배울 때 선생님이 가장 먼저 짚어준 것이 바로 목적어 구조였습니다. 여기서 목적어란 동사 뒤에 오는 대상, 즉 '무엇을' 또는 '누구에게'에 해당하는 부분을 말합니다. say는 .. 2026. 8. 21.
Listen과 Hear의 다른 점 (듣다 영어, 생활영어, 전치사) Listen과 Hear의 다른 점 영어로 대화하다 보면 listen과 hear를 언제 써야 할지 순간적으로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둘 다 한국어로 '듣다'라고 번역되기 때문인데, 사실 이 두 단어는 소리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저도 처음 영어를 공부할 때 listen to music처럼 세트 표현으로 외우는 것 말고는 실전에서 바로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의식적으로 소리에 집중하고 있는지, 아니면 소리가 그냥 귀에 들어오는 것인지—이 한 가지 기준만 잡으면 두 단어의 쓰임이 훨씬 선명하게 보입니다. 듣다 영어인 Listen과 Hear, 팩트로 보는 결정적 차이 언어학에서 listen과 hear의 차이를 설명할 때 핵심 개념으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의도적 청취(intentional .. 2026. 8. 20.
Take Out vs Take Away (지역별 차이, 포장 주문, 실제 예문) Take Out vs Take Away 카페 카운터 앞에서 직원이 "For here or takeaway?"라고 물었을 때, 저는 잠깐 멈칫했습니다. 분명 포장을 뜻하는 말인 건 알겠는데, 제가 알던 표현과 달랐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익숙하게 쓰던 '테이크아웃(take out)'이 아니라 takeaway였습니다. 호주에서 생활하며 처음으로 take out과 take away가 다르게 쓰인다는 사실을 피부로 실감했고, 그 차이가 단순한 단어 선택이 아닌 지역 영어 변이(language variety)의 문제라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호주에서는 왜 Take Away일까? — 팩트로 보는 지역별 차이take out이 틀리고 take away가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그렇게 단정 짓는 건 정확.. 2026. 8. 19.
What do you reckon? (호주식 표현, Think와 차이) What do you reckon? 호주에서 현지인과 대화하다 보면 "What do you reckon?"이라는 말을 꽤 자주 듣게 됩니다. 학교에서 배운 영어에는 없던 표현이라 처음엔 맥락으로 겨우 짐작했는데, 알고 보니 영국과 호주 영어권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비격식적(informal) 표현이었습니다. 저도 워킹홀리데이 전까지는 reckon이라는 단어를 거의 입 밖에 낸 적이 없었고, 이게 think와 어떻게 다른지조차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Reckon은 언제 쓸까? — 호주식 표현의 실제 쓰임reckon은 '생각하다, 여기다, 판단하다'를 뜻하는 동사입니다. 여기서 비격식적(informal)이라는 표현이 중요한데, 이는 격식을 차린 문서나 발표보다는 친구나 동료와 나누는 편안한 일상 대화에서 .. 2026. 8. 19.
How Many More Minutes? 몇 분 남았어? (지하철에서 들은 표현, more vs left, 실제 예문) How Many More Minutes? "몇 분 남았어?"를 영어로 옮기려 할 때, How many minutes left?가 먼저 떠오르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실제 원어민 대화에서는 How many more minutes?라는 표현이 훨씬 자주 등장합니다. 저도 호주에서 생활하면서 이 표현을 처음 들었을 때 "왜 여기에 more가 들어가지?"라는 의문이 먼저 들었습니다. 단순히 번역으로 외워서는 바로 연결이 안 됐던 표현이었고, 직접 대화 상황에서 체감하고 나서야 비로소 이해됐습니다. 지하철에서 들은 표현 호주에서 지하철이나 기차를 타고 이동할 때, 목적지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한 순간이 생각보다 자주 있었습니다. 한국어로는 습관적으로 "몇 분 남았어?"라고 묻기 때문에, 저는 처음에는 .. 2026. 8. 18.
나 머리 잘랐어 영어로? (I got my haircut, 직접 자른 경우, 미용실에서 쓰는 표현) 나 머리 잘랐어 영어로 뭐라고 표현할까요? "나 어제 머리 잘랐어"를 영어로 옮기면 I cut my hair가 자연스럽다고 느끼셨습니까? 호주에서 살기 전까지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영어 원어민 앞에서 I cut my hair라고 했을 때 돌아온 반응은 "직접 잘랐어?"였습니다. 이 차이가 단순한 표현 선택이 아니라 영어와 한국어가 행동의 주체를 다루는 방식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I got my haircut한국어에서 "머리를 잘랐다"는 표현은 누가 실제로 가위를 들었는지 명시하지 않습니다. 미용사가 잘라줬든, 본인이 집에서 잘랐든 똑같이 "나 머리 잘랐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영어를 처음 배울 때 I cut my hair라고 직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런데 영어는 다릅니다. .. 202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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