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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26

Speak와 Talk의 다른 차이점 (Speak는 언어, Talk는 대화, 생활영어) Speak와 Talk는 둘 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말하다', '이야기하다' 정도가 됩니다. 저도 호주에서 생활하기 전에는 두 단어를 크게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둘 다 말하는 것이니까 상황에 따라 적당히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호주에서 실제로 영어를 사용하다 보니 두 단어를 아무렇게나 바꿔 쓰면 어색한 상황이 생겼습니다. 특히 제가 직접 잘못된 영어를 사용했다가 나중에 틀렸다는 것을 알고 부끄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경험 이후로 저는 Speak와 Talk를 단순히 '둘 다 말하다'라고 외우지 않게 됐습니다. 언어를 할 줄 안다고 말할 때, 전화할 때, 친구와 대화를 나눌 때처럼 실제 상황과 연결해서 생각하니 두 단어의 차이가 훨씬 쉽게 느껴졌습니다. Speak는 언어제가 호주에서 지낼 때 .. 2026. 8. 22.
How Many More Minutes? 몇 분 남았어? (지하철에서 들은 표현, more 쓸 때, left 쓸 때) "몇 분 남았어?"를 영어로 말한다면 저는 예전에는 당연히 left부터 떠올렸습니다. 한국어의 '남다'와 가장 쉽게 연결되는 단어였기 때문입니다. 반면 more는 학교에서 주로 '더 많은'이라는 뜻으로 배웠기 때문에 시간을 물을 때 사용한다는 생각을 거의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그런데 호주에서 생활하면서 지하철이나 기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표현을 실제로 듣게 됐습니다.How many more minutes?처음 이 표현을 들었을 때 저는 뜻보다도 "왜 여기에 more가 들어가지?"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배웠던 more의 이미지와 실제 대화에서 들은 표현이 바로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실제 상황과 함께 생각해 보니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 경험 이후로 five.. 2026. 8. 18.
나 머리 잘랐어 영어로? (I got my haircut, 직접 자른 경우, 미용실에서 쓰는 표현) "나 어제 머리 잘랐어"라는 말을 영어로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호주에서 살기 전까지 별다른 고민 없이 I cut my hair.라고 생각했습니다. cut은 '자르다', my hair는 '내 머리'이니 한국어를 그대로 영어로 바꾸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그런데 호주에서 실제로 원어민에게 "I cut my hair."라고 말했을 때 예상하지 못했던 반응이 돌아왔습니다."직접 잘랐어?"저는 순간적으로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그냥 "미용실 가서 머리 잘랐어"라는 아주 평범한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한국어에서는 미용사가 잘라줬어도 "나 머리 잘랐어"라고 말하니까 영어도 똑같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이 경험을 통해 I cut my h.. 2026. 8. 18.
Fun과 Funny의 의미 차이 (즐거움과 웃음, 생활영어, 이상하다는 뜻) 호주에서 영어를 쓰기 시작했을 때 저는 fun과 funny를 거의 비슷한 단어라고 생각했습니다. 둘 다 한국어로는 흔히 '재미있다'라고 해석하니까 실제 대화에서도 비슷하게 사용해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학교에서 영어를 배울 때도 fun은 '재미', funny는 '재미있는, 웃기는' 정도로 외웠기 때문에 두 단어의 차이를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호주에서 직접 영어로 대화하다 보니 한국어로는 똑같이 '재미있다'라고 말하는 상황에서도 영어에서는 fun과 funny를 구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특히 한 번은 제가 실제 대화에서 funny를 잘못 사용하면서 그 차이를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간단한 실수지만 당시에는 제가 왜 이상하게 말했는지도 바로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Fun.. 2026. 8. 16.
Borrow와 Lend의 차이 (빌리다 빌려주다 영어, 방향으로 이해, 상황극 연습)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뜻은 알고 있는데 실제로 말할 때 순간적으로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Borrow와 Lend가 그중 하나였습니다. 한국어에서는 '빌리다'와 '빌려주다'가 비슷하게 들리다 보니 영어로 말할 때도 두 단어가 자꾸 헷갈렸습니다.저도 호주 어학원에 다닐 때 실제로 이 두 단어를 잘못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친구에게 펜을 빌리고 싶어서 "Can I lend your pen?"이라고 말했는데, 선생님이 웃으면서 제가 사용한 표현을 고쳐줬습니다.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네 펜 좀 빌려도 될까?"였기 때문에 "Can I borrow your pen?"이라고 해야 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Borrow와 Lend를 단순히 '빌리다', '빌려주다'라는 한국어 뜻으로 외우기보다 누가 누구에.. 2026. 8. 15.
No Worries 뜻 (호주에서 자주 쓰는 표현, 이해과정, 격식있는 상황에서는?) 호주에 가기 전까지 저는 Thank you라는 말을 들으면 You're welcome이라고 대답하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학교에서 영어를 배울 때도Thank you. → You're welcome.이 조합을 워낙 많이 외웠기 때문에 다른 대답은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그런데 막상 호주에서 생활해보니 제가 예상했던 것과 달랐습니다.사람들이 No worries.라는 말을 정말 자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처음에는 이 표현이 조금 헷갈렸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worry는 "걱정하다"였기 때문에 No worries를 그대로 생각하면 "걱정 없어" 정도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그런데 호주에서 계속 생활하다 보니 Thank you에 대한 대답으로도 No worries라고 하고, 누군가 Sorry라고 사과했을 때.. 2026.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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