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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표현14

나 머리 잘랐어 영어로? (I got my haircut, 직접 자른 경우, 미용실에서 쓰는 표현) "나 어제 머리 잘랐어"라는 말을 영어로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호주에서 살기 전까지 별다른 고민 없이 I cut my hair.라고 생각했습니다. cut은 '자르다', my hair는 '내 머리'이니 한국어를 그대로 영어로 바꾸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그런데 호주에서 실제로 원어민에게 "I cut my hair."라고 말했을 때 예상하지 못했던 반응이 돌아왔습니다."직접 잘랐어?"저는 순간적으로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그냥 "미용실 가서 머리 잘랐어"라는 아주 평범한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한국어에서는 미용사가 잘라줬어도 "나 머리 잘랐어"라고 말하니까 영어도 똑같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이 경험을 통해 I cut my h.. 2026. 8. 18.
What? Sorry의 다른 느낌 (무례한 뉘앙스, 자연스러운 영어, 차이점)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당시에는 영어를 공부하긴 했어도 실제 호주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당연히 아직 익숙하지 않았습니다.어느 날 서브웨이에 갔는데 직원이 샌드위치 토핑에 관해 뭔가를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말이 너무 빨라서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습니다.저는 별생각 없이 이렇게 되물었습니다.What?저한테는 그냥 "뭐라고요?"라는 의미였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못 들었으니 What?이라고 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거죠.그런데 제가 그렇게 말하자 직원의 눈썹이 살짝 올라가면서 표정이 굳어지는 게 보였습니다.그 순간에는 이유를 몰랐습니다. "내가 뭐 잘못 말했나? What?이 틀린 영어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나중에 호주에서 생활하면서 알게 됐는데 What?이라는 표현 .. 2026.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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