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75 Airplane과 Flight의 차이 (두 단어 차이, 비행기 예약, 상황으로 구분) Airplane과 Flight의 차이한국어로는 비행기를 예약하다, 비행기를 놓치다, 비행기를 타다처럼 대부분 그냥 '비행기'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저도 영어를 처음 배울 때는 비행기를 영어로 airplane이라고 외웠고, 비행기와 관련된 말을 할 때 자연스럽게 airplane부터 떠올렸습니다.하지만 실제 영어에서는 한국어의 '비행기'를 항상 airplane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호주에서 생활하면서 여행이나 항공편에 관한 영어를 접하다 보면 airplane보다 flight를 사용해야 자연스러운 경우가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airplane은 실제 비행기라는 물체를 가리키고, flight는 내가 이용하는 항공편이나 비행을 가리킨다고 이해하면 차이가 훨씬 쉬워집니다.예를 들.. 2026. 8. 15. Ride와 Take의 차이 (한국식직역, 교통수단영어, 타다표현) 한국어에서는 버스를 타다, 기차를 타다, 자전거를 타다, 비행기를 타다처럼 거의 모든 교통수단에 똑같이 '타다'라는 말을 사용합니다.저 역시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할 때는 '타다'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를 하나 알아두면 교통수단이 달라져도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특히 자전거를 탈 때 ride a bike라고 배웠기 때문에 버스를 탈 때도 ride를 사용하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그런데 호주에서 2년 동안 생활하면서 버스와 기차 같은 대중교통을 직접 이용하다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과 실제 영어는 조금 달랐습니다.버스나 기차를 이용한다는 말을 할 때 현지에서는 take the bus, take the train 같은 표현을 정말 자주 들을 수 있었습니다.한국어로.. 2026. 8. 14. No Worries 뜻 (호주에서 자주 쓰는 표현, 이해과정, 격식있는 상황에서는?) 호주에 가기 전까지 저는 Thank you라는 말을 들으면 You're welcome이라고 대답하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학교에서 영어를 배울 때도Thank you. → You're welcome.이 조합을 워낙 많이 외웠기 때문에 다른 대답은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그런데 막상 호주에서 생활해보니 제가 예상했던 것과 달랐습니다.사람들이 No worries.라는 말을 정말 자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처음에는 이 표현이 조금 헷갈렸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worry는 "걱정하다"였기 때문에 No worries를 그대로 생각하면 "걱정 없어" 정도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그런데 호주에서 계속 생활하다 보니 Thank you에 대한 대답으로도 No worries라고 하고, 누군가 Sorry라고 사과했을 때.. 2026. 8. 14. 무례한 표현 Give Me(Give Me 뉘앙스, Can I Get, 차이점) 호주에서 생활하기 전에는 카페에서 영어로 주문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머릿속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장이 있었습니다.Give me a coffee.한국어로 생각하면 크게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커피 한 잔 주세요"에서 '주다'를 영어로 바꾸면 give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문법적으로도 Give me a coffee라는 문장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별다른 의문을 갖지 않았습니다.그런데 호주에서 실제로 생활하면서 카페에 가고 사람들이 주문하는 모습을 자주 보다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과 조금 달랐습니다.사람들은 주문할 때 Give me보다는 Can I get...?, Can I have...?, I'll have... 같은 표현을 훨씬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그때부터 저도 "Give me.. 2026. 8. 13. Pitbull의 Timber 뜻 (Timber 진짜 뜻, 팝송 Timber) 2013년 호주에서 어학원을 다니고 있을 때 Pitbull의 Timber가 정말 많이 들리던 시기였습니다.당시에는 저도 이 노래를 자주 들었는데, 제목에 들어간 Timber라는 단어의 뜻을 처음에는 정확히 알지 못했습니다.제가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할 때 알고 있던 timber의 뜻은 거의 "목재"였습니다. 그래서 단어 뜻만 놓고 보면 노래 제목이 왜 Timber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그런데 호주 어학원 수업에서 선생님이 Timber라는 표현을 설명해준 적이 있었습니다.선생님은 나무를 베어서 쓰러뜨릴 때 주변 사람들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 "Timber!"라고 외친다고 설명했습니다.그 말을 듣고 나서야 제가 알고 있던 "timber = 목재"라는 뜻만으로는 이 단어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걸 알게.. 2026. 8. 13. What? Sorry의 다른 느낌 (무례한 뉘앙스, 자연스러운 영어, 차이점)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당시에는 영어를 공부하긴 했어도 실제 호주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당연히 아직 익숙하지 않았습니다.어느 날 서브웨이에 갔는데 직원이 샌드위치 토핑에 관해 뭔가를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말이 너무 빨라서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습니다.저는 별생각 없이 이렇게 되물었습니다.What?저한테는 그냥 "뭐라고요?"라는 의미였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못 들었으니 What?이라고 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거죠.그런데 제가 그렇게 말하자 직원의 눈썹이 살짝 올라가면서 표정이 굳어지는 게 보였습니다.그 순간에는 이유를 몰랐습니다. "내가 뭐 잘못 말했나? What?이 틀린 영어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나중에 호주에서 생활하면서 알게 됐는데 What?이라는 표현 .. 2026. 8. 12.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