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영어4 Take Out vs Take Away (지역별 차이, 포장 주문, 실제 예문) Take Out vs Take Away 카페 카운터 앞에서 직원이 "For here or takeaway?"라고 물었을 때, 저는 잠깐 멈칫했습니다. 분명 포장을 뜻하는 말인 건 알겠는데, 제가 알던 표현과 달랐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익숙하게 쓰던 '테이크아웃(take out)'이 아니라 takeaway였습니다. 호주에서 생활하며 처음으로 take out과 take away가 다르게 쓰인다는 사실을 피부로 실감했고, 그 차이가 단순한 단어 선택이 아닌 지역 영어 변이(language variety)의 문제라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호주에서는 왜 Take Away일까? — 팩트로 보는 지역별 차이take out이 틀리고 take away가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그렇게 단정 짓는 건 정확.. 2026. 8. 19. Ride와 Take의 차이 (한국식직역, 교통수단영어, 타다표현) Ride와 Take의 차이 버스를 타다, 자전거를 타다, 비행기를 타다. 한국어에서는 전부 '타다' 한 단어로 끝납니다. 그래서 영어로도 하나의 동사를 찾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호주에서 생활하면서 그게 완전히 잘못된 접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ride와 take,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원어민은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르게 씁니다. 한국인이 하는 직역의 함정버스에 올라타는 장면을 상상해 보면 ride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올라타다'는 이미지가 ride와 딱 겹치니까요. 제가 영어를 처음 배울 때도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ride a bike라는 것을 먼저 배웠고, 그러면 버스도 ride a bus, 기차도 ride a train이면 되는 것 아닌가 싶었습니다.이것이 .. 2026. 8. 14. No Worries 뜻 (뜻과 사용법, 호주 영어, 호주 실제 상황, 격식 상황) No Worries 뜻 솔직히 저는 호주에 가기 전까지 Thank you에는 You're welcome이라는 답변밖에 몰랐습니다. 그런데 막상 호주에서 생활해보니 No worries라는 표현을 하루에도 수십 번씩 들었고, 처음에는 이게 감사 인사에 대한 답변인지 사과에 대한 답변인지조차 헷갈렸습니다. 같은 표현인데 상황마다 의미가 달라진다는 것을 경험으로 깨달은 후에야 비로소 이 표현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No Worries의 뜻과 사용법 No worries를 사전에서 찾으면 직역으로 '걱정 없다'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이 직역만 붙잡고 있으면 실제 대화에서 상당히 혼란스러워집니다. 제가 직접 겪어봤기 때문에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이 표현은 비격식 표현(informal expression).. 2026. 8. 14. 호주 영어 스피킹 테스트 (스피킹 테스트 망친 이유, 실제 테스트 대화 내용, 스피킹 테스트 잘 보는 방법) 호주 영어 스피킹 테스트오래전 제가 호주로 2년 워킹홀리데이를 갔을 때 제가 실제로 겪고 배운 영어들을 하나씩 말해보려고 합니다. 22살의 어린 나이에 영어를 배우고 싶어서 무작정 시드니로 갔었죠. 나름 수능, 토익 점수를 잘 받아서 영어에 자신이 있었는데 공항에 내리자마자 멘붕이 왔습니다. 하나도 못 알아 들었고 한마디도 입 밖으로 제대로 나오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곧장 시드니에 있는 어학원을 등록했습니다. 어학원을 등록하면 첫날에 그 학생의 레벨을 알기 위해 레벨테스트를 합니다. 영어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전부 진행하는데 다른 과목에서는 다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스피킹 테스트에서 최하점을 받았습니다. 왜 제가 스피킹 테스트에서 최하점을 받았는지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피킹 테스트 .. 2026.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