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뉘앙스2 무례한 표현 Give Me(Give Me 뉘앙스, Can I Get, 주문 영어) 무례한 표현 Give Me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려는데 머릿속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 문장이 "Give me a coffee"였던 적, 저도 있었습니다. '주다'를 영어로 옮기면 give니까, 한국어 어순대로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문장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호주에서 실제로 생활해보니 카페 직원에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Give Me와 Can I Get, 이 두 표현 사이의 차이는 문법의 문제가 아니라 뉘앙스와 맥락의 문제였습니다. Give Me의 뉘앙스 — 틀린 영어가 아니라 직접적인 영어 "Give me는 무례한 표현이니까 절대 쓰면 안 된다"라고 배운 분들도 계실 텐데, 사실 이건 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Give me는 명령문(imperative sentence) 형태입니다... 2026. 8. 13. Stay vs Remain (뉘앙스, 격식체, 실전영어) Stay vs Remain stay와 remain, 사전에서는 둘 다 '머무르다'로 나옵니다. 그런데 이 두 단어를 같은 상황에서 바꿔 써도 된다고 생각하면, 원어민 앞에서 묘하게 어색한 영어를 쓰게 됩니다. 호주에서 어학원을 다니며 이 차이를 직접 겪고 나서야 제가 그동안 얼마나 단어를 피상적으로 외워왔는지 깨달았습니다. 같은 뜻인데 왜 어색할까 — 뉘앙스의 함정한국에서 영단어를 공부할 때 흔히 쓰는 방식이 있습니다. 단어 옆에 한국어 뜻을 적어두고 통째로 외우는 것입니다. stay는 '머무르다', remain도 '머무르다'. 이렇게 외우면 시험 문제는 맞힐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입을 열어야 하는 순간이 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제가 워킹홀리데이 중 시드니의 어학원에 다닐 때였습니다. 수업이 끝.. 2026. 8. 12. 이전 1 다음